【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토지 및 주택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총 75,974건 464억 원을 부과했다.

오산 시청 전경 사진

시에 따르면 이번 재산세는 전년과 비교해 총 2,282건, 95억 원 증가하여 부과 금액 기준으로 15.6%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주택 가격 및 공시지가의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세교2지구 공시지가의 상승 및 분양 전환에 따라 토지분 재산세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