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추석연휴가 끝난 13일 오전 고흥읍 시가지 곳곳에 각 가정에서 나온 쓰레기가미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였다.

분리수거도 되지 않은채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더미(이하사진/강계주)

선물빈상자와 음식물을 비롯한 잡다스런 쓰레기들이 분리수거도 안된채 그냥 시내 상가 앞 도로변에 쌓여져 있어 수거작업에 나선 미화요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