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맞는 추석 명절 이동량이 최대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추석 명절 이동량 대비 철도 117%, 항공 41%, 고속도로 27% 증가했다.([첨부자료-1, 2, 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