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군이 개학기가 겹쳐 혼잡해지고 있는 읍 시가지 교통안전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올해 8월말 기준 교통위반 사례 2,480건을 단속한 가운데, 그 중 1,028건이 어린이 보호구역 위반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