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에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조기 극복 지원을 위해 전남쌀을 지원했다.

전남도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 15일 도에서 집중 육성하는 10대 브랜드 쌀 1억 원 상당 34톤(10kg 3천400개)을 경북지역에서 피해가 가장 큰 포항에 24톤, 경주에 10톤을 각각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