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문화재단의 조직개편을 앞두고 사내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 오산시와 재단의 일방적인 개편안에 단 3명만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오산시청 전경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재단직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에는 대다수의 직원들이 찬성(81%)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