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오후 경기북부 숙원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착공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화도~운수’ 현장 찾은 김동연 도지사

이번 방문은 화도~운수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조응천 국회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석균 도의원, 박윤옥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함께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