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공연이 2022년 진도문화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7일(토) 저녁 8시에 쏠비치 진도내 프로방스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로 특히 팔월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