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주말인 17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기상이변을 고려해 최고의 경각심을 갖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록 지사는 18일 미국 순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태풍 ‘난마돌’이 일본 큐슈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