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1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에 근무하는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도로관리, 공원 및 가로수 정비, 소각장 및 추모공원,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3대 산업재해 유형인 넘어짐, 끼임, 추락사고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