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17일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고창청소년문화축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모는 자녀의 거울’을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및 부모-자녀 간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고창청소년문화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손거울을 이용하여 자녀가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을 직접 전달하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