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17일 복내 잔디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찾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스마트폰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청각장애인 및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긴급상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