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귀포시 법환동 앞바다에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2022.9.18 

19일에는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상권, 강원 영동지방 등에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동쪽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