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안성기의 모습(출처: 뉴시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를 응원했다. 앞서 허지웅은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8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