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신안군의 청년마을 “주섬주섬마을”에서는 지난 주말 (9.17~9.18. 2일간) 특별한 축제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청년의 날을 맞아 주섬주섬마을에서 직접 기획한 “솔티(Salty) 크리스마스 축제”는 동물과 함께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폐교인 신안군 팔금중학교에 조성한 우실동물숲의 희귀 동물 등을 관람하고 축제 마스코트인 “소금이”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