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녹동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498억 원을 확보했다.

침수가된 녹동시가지(사진/강계주 보관 자료) 

녹동 시가지를 관통해 흐르는 녹동천은 협소한 하폭과 공용터미널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 불량 등으로 2007년 태풍 ‘나리’를 전후로 침수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상습 침수지역 개선대책이 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