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도민의 평생학습 일상을 알리기 위해 ‘2022년 전라남도 평생학습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우리의 배움은 끝이 없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평생학습에 참여하면서 성장한 자신이나 가족, 이웃의 이야기로 배움에 대한 인식 확산에 귀감이 될 작품 총 10개를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20만 원), 특별상 4명(각 1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