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친환경 전기차(EV)로 급변하는 국내외 자동차시장에 지역 부품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사업전환 컨설팅을 20일 공고한다.

이번 컨설팅은 생존위기에 내몰린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부품 기업이 친환경 전기차(EV) 시장으로 진입할 때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화 모델(BM)을 발굴하고 인력·사업재편 등 기업구조 진단을 지원해 최종적으로 기업의 미래차 전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