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나 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세계 응급처치의 날(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세계 심장의 날(매년 9월 29일)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분포하고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