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9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국 결산심사에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해당 여성청소년이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리 빈곤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가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