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무소속,해남2)은 지난 19일 전남교육청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교육분야 모든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국비보조금 반납사례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재 의원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귀하게 쓰라고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코로나19로 인한 사업포기, 낙찰차액 등 사유로 많은 예산이 다시 반납되고 있다” 며 “도교육청이 초기에 추산을 잘 해서 잔액 발생이 없도록 면밀히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