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9월부터 3개월간 청소인력 8명을 투입해 영산강 본류와 무안천, 남창천, 대치천 일대를 대상으로 하천 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하천 조성 ‘앞장’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다량의 부유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해 생태 경관을 보호하고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