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 장흥소방서는 지난 9월 20일 실시한 제4회 전남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1개팀(소방위 조신자, 소방장 김수재, 김민석, 박영창)이 참가하여 중증환자 항공이송(Heli-EMS) 주제로 1차 서면평가 이후 2차 상위 6개팀이 실시하는 경연대회에서 1위(최우수상)를 차지했다.

구급지도관은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구급교육훈련 체계를 확립하고,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급지도관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구급지도관 인증을 받은 자로, 구급관련 부서 배치 및 구급분야 교육·훈련 교관 등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