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문화원(원장 박주언)이 오는 23일(금)과 24일(토), 양 일간에 거쳐 왜덕산 관련 한일 국제학술회의와 위령제를 개최한다.
진도군 고군면 내동마을에 위치한 왜덕산은 명량해전 당시 진도 해변으로 밀려온 일본수군 시신들이 죽어서나마 고향땅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동남향 해변 양지에 묻어주어 “왜군에게 덕을 베풀었다”는 의미에서 ‘왜덕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문화원(원장 박주언)이 오는 23일(금)과 24일(토), 양 일간에 거쳐 왜덕산 관련 한일 국제학술회의와 위령제를 개최한다.
진도군 고군면 내동마을에 위치한 왜덕산은 명량해전 당시 진도 해변으로 밀려온 일본수군 시신들이 죽어서나마 고향땅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동남향 해변 양지에 묻어주어 “왜군에게 덕을 베풀었다”는 의미에서 ‘왜덕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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