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산림청의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장성 무궁화 동산과 진도 무궁화 가로수길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전국 무궁화 품평회서 대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전남도의 무궁화 육성과 품종관리가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