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새정부 출범 등 의대 유치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과대학 유치 전담반(TF)을 기능 중심으로 개편,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첫회의를 열어 ‘도내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개편된 전담반은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10명의 협력위원을 뒀으며, 20명의 위원이 참여해 기획조정과 홍보지원 2개 분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