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상열 기자]광주소년원은 9월 21일, 전국 소년원 최초 찾아가는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광주소년원과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증가하는 청소년 무면허운전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사회 소외계층에 지원하던 이동형 학과시험을 소년원에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