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으로 미국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배우 이정재(5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