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 지역구 이상복 시의원과 함께 ‘중앙동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21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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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선한 경로당은 오산동에 소재한 40년 이상된 노후되고 열악한데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누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특히, 벽지 노후 및 누수로 얼룩진 천정과 벽면을 도배했고, 낡은 형광등을 밝고 환한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내부 벽면과 입구 도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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