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난 17일 보성군 어울마당 캠핑장에서 열린 '남도바닷길 캠핑대전' 5회차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차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캠핑오면 어른들은 술과 음식을 먹는데 집중하고,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에만 열중했는데,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에 참가하면서 이웃과 어울리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테마여행 10선 6권역(여수, 순천, 광양, 보성) 2022년 연계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