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태한)는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친환경 숲 속 결혼식’을 지난 9월 24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등산 잔디광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국립공원 친환경 숲속 결혼식’은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신랑신부 스타일링 지원 및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