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의신면 사천리 소재 운림산방 구름숲아토리에서 귀농산어촌 청년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도로 돌아온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윤연화 부군수를 비롯한 진도군청 관계공무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9명의 청년 대표가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90여분 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