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AP/뉴시스]27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치러지는 도쿄 니혼부도칸 인근에 일반 시민을 위한 헌화대가 설치됐다. 이날 오전 시민들이 꽃을 두고 조문하고 있다. 2022.09.27.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27일 오후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찬반 여론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국장이 치러지는 장소에는 조문을 위한 행렬이 늘어선 반면 반대 시위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