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7일(화) 전남체육교육센터에서 신규 교감 및 시군교육지원청 장학사 11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연수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4월 초 보급된 ‘학업중단 숙려제·정보연계·위탁교육 길라잡이’책자(이하 책자)를 중심으로 △ 학업중단 숙려제 △ 학업중단 학생 정보연계 △ 대안교육 위탁교육 및 대안교육을 안내했다. 또한 이날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으로 △ 검정고시 지원 △ 학교밖청소년교육참여수당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안내하고 학교밖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보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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