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출처: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내달 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정 병상의 5분의 1 수준인 1447개를 순차적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6차 대유행이 안정세에 들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7400여개 지정 병상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486개로 가동률은 20%”라며 “지정 병상 중 1477개 병상은 10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