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구례군은 지리산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문화가 있는 복합직거래장터란 주제로 지난 7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열린 노고달장이 무더운 여름을 지나 9월 완연한 가을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31개의 판매부스가 운영되어, 구례단감, 밤, 오이, 둥글레, 여주, 고추 등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