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람의 인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인구포럼 in 전남’ 행사가 열린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와 전남CBS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출산율 저하로 급격한 인구 절벽의 길로 들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최근 급부상하는 관계인구(바람의 인구)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청년-로컬을 주제로 지방도시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