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27일 장흥 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제38회 전라남도 으뜸 한우 경진대회’에서 완도자연그대로 한우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장흥군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주최, 주관한 이번 경진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에 81두의 우량 한우가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