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는 전국대회에서 전남도립대 항공호텔관광과 학생들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났다.
한국베버리지세프조직위원회(위원장 양웅식)가 지난 26일 전남도립대 5학관에서 개최한 ‘BAR CHEF 2022 세계 바텐더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 클래식 칵테일 라운드에 출전한 이 대학 항공호텔관광과 김상준 군(2학년)을 비롯한 박병현 군(2학년), 황수홍 군(2학년) 등의 학생이 1위와 2위의 탁월한 성적을 거둬 대학의 위상은 물론 취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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