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교육청 벌교공공도서관(관장 최소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29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3개 기관 유아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마녀와 달콤 방귀」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녀와 달콤 방귀」인형극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내용으로,‘편견을 갖지말자’라는 주제로 욕심 많은 주인공‘안돼’라는 이름의 마녀와 마녀의 마음씨 착한 동생‘오름이’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