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29일 “국방부가 이전·통합 비용으로 자체 예산 222억 6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방부는 지난 4월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국방부 이전에 예비비만 사용하겠다고 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