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봉근․임병옥)는 지난 29일 거동불편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요 응답형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받았다.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불편자들의 화장실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있다(사진/남양면 제공)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서비스 대상자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특화사업으로 ▲‘가벼운 발걸음 행복한 마실’성인용 보행기 지원 ▲‘식사가 행복한 시간’식탁·의자 지원 ▲욕실 미끄럼 방지매트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