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등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20대 마약류사범 또한 급증하고 있어 방심위의 신속한 불법유해 정보 차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마약류 사범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7년 8,887명, ▲2018년 8,107명, ▲2019년 10,411명, ▲2020년 12,209명, ▲2021년 10,626명, ▲2022년 08월 8,497명으로 최근 5년간 총 5만 8,737명의 마약류 사범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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