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과기정통부 산하기관을 포함해 방통위, 원안위의 기관들 총 10곳이 4등급(미흡)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기관들의 안전불감증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사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소관 기관 중 8곳이 4등급(미흡)의 부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