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ㆍ미국ㆍ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9.26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북한의) 무모한 핵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북한에서 또 4000㎞ 되는 중장거리 미사일을 일본 열도 위로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