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보성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홍경욱)는 관내의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비폭력 대화로 자녀와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맞벌이 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시간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속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