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 자재값 급등과 금리인상 등 부정적인 업황에도 지속 성장을 위해 우수 인재를 잇따라 모집하는 모습이다.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서한, 까뮤이앤씨, 자이씨앤에이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 GS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 분산형에너지, 환경, 구매, 재무, 안전, 품질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3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TOEIC Speaking 혹은 OPIc 성적 보유자(2020.09.01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남자의 경우 입사일 전까지 병역의무를 완료한 자 또는 면제자 △해외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