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휴먼시아 1단지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자 가정에“사랑의 집청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민관협력 취약계층 대상자 사랑의 집청소 활동

누읍동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대상자는 오래전 가족과 단절된 이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으로, 최근 치매 증상과 심한 생활용품 저장강박증 등으로 집안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고 있어 위생불량으로 인한 질병 노출 위험이 심각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