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위치한 부천의 4개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김상희(부천병), 서영석 의원(부천정) 및 사단법인 웹툰협회가 ‘창작행위에 재갈 물리는 문체부 및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라는 정치풍자 작품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문체부의 도가 지나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엄중 경고를 철회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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