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 7월 발족하여 2022년 9월 말일까지 관내 화재안전 취약계층 620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 방문해 620가구 650명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ㆍ지도 및 아궁이 가연물 방치 제거 ▲노후 콘센트 및 건전지 교체 등 화재위험요소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및 불안정한 물품 안전조치 등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기초건강체크ㆍ말벗 돼드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